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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다이스

토크노믹스의 끝은 나락, 클레이다이스의 DICE는 다를까?

난 여러 생태계의 시작과 끝을 봤다.

그걸 봐서 내가 아는 것은

곡괭이 코인의 끝은 다 비슷하다는 것

 

아주 광기를 만들고 있는 GMT의 결말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한다.

 

채굴량이 늘어나면 소각구조가 버티다 버티다 못하고 망가지는 시스템.

 

그럼 우리가 논해야할건 과연 클레이다이스의 DICE 도 같은 미래를 향할지에 대한 부분이다

 

 

먼저, 클레이다이스의 생태계 코인, 클레이다이스의 곡괭이코인 DICE는 다를까?

 

다르다면 왜 다를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선 다른게 무엇일까?

 

1. 한 생태계에 한정되는 코인이 아니다.

 

클레이다이스의 DICE코인은 다이캐스트라는 하나의 P2E에 한정되는 코인이 아니다.

여러 생태계의 P2E 게임이 DICE 코인을 사용한다.

 

이는 하나의 게임의 흥하고, 망하고에 달린 것이 아니라

여러 게임의 유기적인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2. 클레이다이스는 단순 P2E 게임이 아니다.

 

이 부분은 디스코드에서 내가 본건데 여러 플랫폼으로 봐달라고했다

P2E라고 말하지말고 어느하나의 테마가 아니라고 했다는 것


그렇다면

 

다름으로 인한 결과물은 어떻게 다를까?

 

1. 하나의 생태계에 한정된 코인이 아니라서 뭐가 좋은거야?

 

A라는 게임이 망해서 다이스코인이 망하는게 아니라

A라는 게임이 안풀려도 B라는 게임이 등장함으로 수명을 연장시킬수있다

그리고 B라는 게임도 안풀린다면 C라는 게임이 등장함으로 수명연장이 가능하다

 

이러면 A - B - C - ... 나아가는 구조에 대해서 많은 백커들과 팀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만약 C까지 안풀린다면, 기존에 잘안된 A,B 를 다시 한번 살려보려고 시도할수있다.

 

아주아주 쉽게 말하자면

 

리스크를 분산시킨 토크노믹스 전략이 가능하다는 것

 

IF 모든 프젝이 망한다 > 다시 살려가면서 배팅이 가능하다 > 그래도 망하면 다시 새로운 게임 출시

IF 모든 프젝이 잘된다 > 말 그대로 미친 떡상이 가능한 구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이런 구조가 VC입장에서는 아주 매리트있을 것 같다.

 

2. 클레이 다이스는 P2E 이상의 세계를 향한다

 

이 테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기에 거론하기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리스크를 최소화 시킨 시스템에서

다른 생태계로 추가적인 소각처가 나오고 생태계 파이를 더 키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구미가 땡기는 프로젝트는 없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이런 토크노믹스가 아주 좋고 최상이고 영원히 망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안한다

언젠간 하락세가 오고 방향도 안좋게 될수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존에 진행된 프로젝트보다 신박한 방향으로의 진행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결과적으로 팀이 가장 중요해보인다.

토크노믹스 리스크 최소화? OK 좋다.

하지만 진짜 게임이 다 망해버리면? 그 다음은? 팀의 몫이다.

 

P2E 이상의 세계? OK 좋다.

그렇지만 그게 뭔데? 만약 별게 없다면? 팀의 몫이다.


3줄 요약

1. 클레이다이스 DICE 코인은 기존 곡괭이 구조와는 다르다

2. 리스크를 분산시킨 전략으로 롱런이 가능하고, 다른 추가적인 생태계에 대한 기대도 있다.

3. 하지만 결국 이 부분은 팀이 일을 잘해줘야한다.

 

결론 : 팀 화이팅!